토지 종합부동산세율 표 종합합산 별도합산 분리과세 대상 신고 계산기 방법 알아보기

종합부동산세는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와 토지분 종합부동산세 두개로 나누어져 부과징수 되는 국세입니다. 6월 1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주택과 토지의 공시가격을 합하여 공제금을 빼고 세율을 곱한다음 재산세 이중과세 조정을 하고 상한선 적용하여 세금을 부과하게 됩니다.

하지만 종합부동산세는 원칙적으로 국가에서 부과징수 하는 세금이지만 스스로 신고하여 납부할수 있도록 자율을 주고 있는 법으로써 자신이 계산했을 때 종합부동산세가 낮아진다면 이전에 부과했던 종합부동산세는 없는것으로 보고 신고한 것을 납부하면 종합부동산세의 납부의무는 소멸됩니다.

1. 토지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납세

- 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분 재산세의 납세의무자로 다음에 해당하는 어느 누구든지 토지에 대한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할 의무가 생깁니다.

ⓐ종합합산과세 대상인 경우에는 국내에 소재하는 해당 과세대상 토지의 공시가격을 합한 금액이 5억원을 초과하는 자

ⓑ별도합산과세 대상인 경우에는 국내에 소재하는 해당 과세대상 토지의 공시가격을 합한 금액이 80억원을 초과하는 자

토지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세액 공제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에는 연령별 공제와 보유기간에 따른 공제, 공정시장가비율이 60%로 상대적으로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반면 토지분 종합부동산세는 연령공제와, 보유기간공제가 없고 공정시장가액비율은 100%로 주택분 종합부동산세보다 더 강력한 세금을 부과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유는 토지의 과도한 소유로 인한 부동산 투기를 막기위한 국가의 하나의 수단으로 씌이고 있는 방법입니다.

○토지에 대한 종합부동산세를 절세하기 위해서는 분리과세 대상으로 바꾸거나 별도합산토지로 대상을 변경하여 세율을 낮추거나 토지를 처분하여 납세의무를 소멸시키는 것이 절세의 방법이 됩니다.